장나라, ♥장혁 불륜 오해…채정안에 '술 따귀' (패밀리)[전일야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밀리' 장나라가 장혁과 채정안의 관계를 오해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3회에서는 강유라(장나라 분)와 오천련(채정안)이 신경전을 벌인 모습이 그려졌다.
강유라는 아무 말 없이 술을 들이켰고, 오천련은 끝내 "언제까지 마실 거야. 술 마시려고 불렀냐? 할 말 있으면 해. 그냥"이라며 툴툴거렸다.
오천련은 술에 취해 잠든 강유라가 찍힌 영상을 보냈고, 두 사람은 서로 티격태격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패밀리' 장나라가 장혁과 채정안의 관계를 오해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3회에서는 강유라(장나라 분)와 오천련(채정안)이 신경전을 벌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도훈(장혁)은 호텔에서 강유라를 기다렸고, 갑작스럽게 오천련이 나타나자 당황했다. 권도훈과 오천련은 작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권도훈은 가족들에게 국정원 요원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는 상황이었고, "빨리 가라고. 우리 와이프 온다고"라며 다그쳤다. 그러나 강유라가 도착했고, 권도훈은 "설마 오해하는 거 아니지?"라며 당황했다.
권도훈은 '아니야. 진짜 아니야. 오 부장님 뭐라고 말 좀 해봐요. 우리 와이프가 오해하잖아"라며 해명했고, 강유라는 오천련에게 "저랑 한잔하시죠"라며 술자리를 제안했다.
결국 강유라와 오천련은 자리를 옮겨 단둘이 술을 마셨다. 강유라는 아무 말 없이 술을 들이켰고, 오천련은 끝내 "언제까지 마실 거야. 술 마시려고 불렀냐? 할 말 있으면 해. 그냥"이라며 툴툴거렸다.
강유라는 오천련에게 술을 뿌렸고, "가져요. 너 가지시라고요. 권도훈"이라며 쏘아붙였다. 강유라는 권도훈과 오천련을 불륜 관계로 오해했고, "대신 다는 못 넘겨. 가족은 못 줘. 권도훈만 가져"라며 당부했다.
오천련은 "권도훈이 잘하긴 하지. 근데 의욕만 넘쳐서 내 스타일은 아니라. 그냥 지금처럼 가끔 빌릴게. 너도 아예 주는 것보다야 빌려주는 게 낫지 않겠어? 정식 렌털이면 고장 나면 AS도 해주고 그러는 건가?"라며 자극했다.
강유라는 "AS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고장 나면 네가 고쳐 써야지"라며 화를 냈고, 오천련은 웃음을 터트렸다. 오천련은 "나 상간녀로 넘겨짚었잖아. 맞장구쳐준 건데. 속았지. 어떻게 해. 나 연기 잘하나 봐"라며 밝혔고, 강유라는 "그래서 아무 사이도 아니다. 그걸 믿으라고?"라며 발끈했다.
오천련은 "권도훈 내 동기이자 10년 넘은 파트너야. 일 맡기면 누구보다 쌈박하게 잘해서 내가 아껴. 그뿐이야. 네가 믿고 안 믿고는 내 알 바 아니야"라며 해명했다.
특히 강유라는 "내가 너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우리 가족 돈으로 매수해서 뭐 하려고?"라며 고백했고, 오천련 때문에 속상했던 일들을 털어놨다.
다음 날 오천련은 강유라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즐거워했다. 오천련은 술에 취해 잠든 강유라가 찍힌 영상을 보냈고, 두 사람은 서로 티격태격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아, 갑작스런 청첩장 공개에 팬들 '멘붕'…"턱 빠지는 줄 알았어"
- '빚청산' 이상민, 에르메스·구찌 판매 "서울로 이사간다"
- '45세' 김종민, 깜짝 결혼 계획 발표? "내년에 할 것"
- 10기 영철, 재혼 앞두고 경사…♥현숙 "내조 잘 해볼게요"
- '신혼' 티아라 소연, 명품 쌓아 완성한 럭셔리 인테리어 자랑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