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 "그 시절 베이글녀…얼굴 청순한데 몸은 화려했다" (건강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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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효춘이 과거사진과 함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이효춘은 힐링하우스를 공개했다.
이효춘은 "무명 시절에 표지 모델을 했다.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캘린더, 주간지를 30대까지 찍었다"고 덧붙였다.
또 이효춘은 파격적인 당시 콘셉트에 대해 "왜 이렇게 벗는 사진을 많이 찍었냐면, 얼굴은 기가 막히게 청순했다. 맨날 우는 역할만 했다. 근데 몸이 화려했다. 그 시절 베이글녀였다"라고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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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효춘이 과거사진과 함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이효춘이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이효춘은 힐링하우스를 공개했다. 이효춘은 "나 혼자 누구 간섭도 안 받고 가끔 오는 집"이라며 "와서 며칠 쉬었다가 충전하고 서울로 간다"고 전했다.
넓은 마당과 자연 친화적 환경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부 역시 화이트톤의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이효춘은 "돌아가고 싶다. 나이 드는 게 서럽고 슬프다"라며 "나는 내가 한창 활동할 때인 20대로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이효춘은 "무명 시절에 표지 모델을 했다.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캘린더, 주간지를 30대까지 찍었다"고 덧붙였다.
또 이효춘은 파격적인 당시 콘셉트에 대해 "왜 이렇게 벗는 사진을 많이 찍었냐면, 얼굴은 기가 막히게 청순했다. 맨날 우는 역할만 했다. 근데 몸이 화려했다. 그 시절 베이글녀였다"라고 입담을 뽐냈다.
그러면서 "얼굴은 청순한데 몸은 빵빵했다. 할 수 없었다. 촬영에 나가면 의상이 준비되어있었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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