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레비, 스텔리니에게 '1-6 참패' 책임 물어 내쳤다… 메이슨이 임시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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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가 감독대행까지 내보냈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텔리니 감독대행 사임 소식을 전했다.
스텔리니는 지난달 토트넘과 작별한 안토니오 콘테 전임 감독의 뒤를 따르게 됐다.
스텔리니를 옆에서 돕던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지휘봉을 이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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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감독대행까지 내보냈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텔리니 감독대행 사임 소식을 전했다. 지난 23일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뉴캐슬유나이티드전 1-6 참패 여파다. 스텔리니는 지난달 토트넘과 작별한 안토니오 콘테 전임 감독의 뒤를 따르게 됐다.
다이엘 레비 회장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였다. 끔찍했다. 이러한 일이 벌어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나와 이사회, 코칭스태프와 선수 집단의 책임이다. 궁극적으로 모든 것은 내 책임"이라며 "스텔리니는 임무를 마치고 떠난다. 어려운 시기에 팀을 맡았고 이런 상황에서도 일을 수행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 행운을 빈다"고 밝혔다.
스텔리니를 옆에서 돕던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지휘봉을 이어받는다. 메이슨은 토트넘 감독직에 임시로 앉은 경험이 있다.
레비 회장은 "메이슨은 선수단을 잘 알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한 뒤 "우리 선수단은 이번 시즌을 가능한 한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단결하기로 결심했다. 팬들의 응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경기력을 보여줘야 하는 것도 안다"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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