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명동 페스티벌 개최… 예술 거리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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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명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손잡고 28일부터 '명동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 기간 명동거리는 '예술의 거리'로 탈바꿈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를 시작으로 명동 예술극장까지 약 200m 거리에 대규모 바닥화가 그려진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서울시와 손잡고 명동 상권 부흥을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가 상인들에게 희망의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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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명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손잡고 28일부터 '명동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 기간 명동거리는 '예술의 거리'로 탈바꿈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를 시작으로 명동 예술극장까지 약 200m 거리에 대규모 바닥화가 그려진다.
'스탬프 투어'와 '경품 뽑기' 이벤트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거리도 풍성하다.
백화점 내에선 팝업스토어 한정판 맥주 등을 판매하는 '롯백양조'가 꾸려진다.
명동 페스티벌 공식 오프닝 세리머니는 30일 오후 5시 명동 입구에서 진행된다.
세레모니에는 서울시장, 중구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서울시와 손잡고 명동 상권 부흥을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가 상인들에게 희망의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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