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링컨센터에서 'K팝 댄스파티' 열린다

조시형 2023. 4. 25. 0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한국문화원은 내달 5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아트리움에서 링컨센터와 공동으로 'K팝 댄스 나이트' 프로그램을 주최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뉴욕에서 차세대 DJ로 주목받는 DJ첸이 다양한 K팝 그룹의 곡들로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해 댄스파티를 이끈다.

뉴욕대 K팝 댄스팀인 'KNESIS'와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의 'KBS Dance Team'도 참여해 공연은 물론 K팝 안무를 가르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뉴욕한국문화원은 내달 5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아트리움에서 링컨센터와 공동으로 'K팝 댄스 나이트' 프로그램을 주최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미 의회가 5월을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열린다.

뉴욕에서 차세대 DJ로 주목받는 DJ첸이 다양한 K팝 그룹의 곡들로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해 댄스파티를 이끈다. 뉴욕대 K팝 댄스팀인 'KNESIS'와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의 'KBS Dance Team'도 참여해 공연은 물론 K팝 안무를 가르친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