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빅테크 실적 대기하며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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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이번주 예정된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와 경제 지표들을 대기하며 월요일인 24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9% 하락 마감했다.
이번 주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구글 알파벳, 메타플랫폼 등 대표 빅테크들이 줄줄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 성장률 발표도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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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이번주 예정된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와 경제 지표들을 대기하며 월요일인 24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 올라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09% 상승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9% 하락 마감했다.
이번 주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구글 알파벳, 메타플랫폼 등 대표 빅테크들이 줄줄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 성장률 발표도 예정돼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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