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한테 통장 깠는데…내 재산 더 적어" 고백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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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 연인에게 통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 사야 커플과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더블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결혼 선배인 박수홍, 김다예에게 통장을 공개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결혼을 못할 것 같아서... 얼마 안 됐다. 4~5개월 정도 됐다. 통장을 작년 12월에 보여줬는데, 본인이 모아둔 돈보다 없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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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 연인에게 통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 사야 커플과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더블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결혼 선배인 박수홍, 김다예에게 통장을 공개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은 "난 아직도 안 했다"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우린 다 오픈했다. 다 공개하되 건들지 않는 걸로 했다"라며 "목표를 딱 하나를 세우고 같이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심형탁은 "결혼을 못할 것 같아서... 얼마 안 됐다. 4~5개월 정도 됐다. 통장을 작년 12월에 보여줬는데, 본인이 모아둔 돈보다 없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김다예는 "나도 결혼할 때 그랬다. 내가 남편보다는 많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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