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포스코퓨처엠, 연산 4만6000t 양극재 공장 추가 건설
2023. 4. 25. 00:03
포스코그룹의 배터리 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까지 6148억원을 투자해 포항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에 연산 능력 4만6000t 규모의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공장을 더 건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광양·구미공장, 중국 저장성 절강포화 공장 등 총 10만5000t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생산 능력이 2025년까지 총 27만1000t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미려 "가슴 축소 권하던 전 매니저, 내 가슴 몰래 찍어놨다" | 중앙일보
- 출소한 승리 근황…소주병 흔들며 "이게 한국 스타일" | 중앙일보
- '돼지 장기' 받는 한국인 나온다…올해 첫 임상, 생존율 얼마 | 중앙일보
- 호주서 동해까지 왔다…청산가리 10배 독성, 무서운 '파란선' | 중앙일보
- 걸그룹 출신 태국 인플루언서, 남친과 숨진채 발견…둘다 총상 | 중앙일보
- [단독] 김정렬 대신 최용덕 띄우기? 공군 또 '창군 영웅' 논쟁 | 중앙일보
- '초진 vs 재진' 따지다 다시 표류 위기…비대면 진료의 운명은 | 중앙일보
- 野 "노란봉투법 오늘 직회부"…'송영길 리스크' 시선 돌리기? | 중앙일보
- 치킨 한마리 값 다 됐네…'1만6500원'짜리 햄버거 뭐길래 | 중앙일보
- "차라리 노사 결정권 없애자"…최저임금위, 이런 얘기까지 왜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