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부서별 추진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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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과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조성하고자 여성친화도시 부서별 추진과제로 45개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추진과제 선정은 부서별 협업 강화와 지역정책 전반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는 정책의 성주류화를 강조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추진방향을 설정하는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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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과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조성하고자 여성친화도시 부서별 추진과제로 45개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과제는 2020년 26개 사업, 2021년 31개 사업, 2022년 35개 사업이었으며, 올해는 45개 사업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선정된 과제는 돌봄, 안전, 복지, 건강증진, 문화정책 등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들로 선정됐으며, 연말 추진과제에 대해 실적평가(정성·정량)를 진행해 우수부서에게는 시상 및 포상할 계획이다.
이번 추진과제 선정은 부서별 협업 강화와 지역정책 전반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는 정책의 성주류화를 강조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추진방향을 설정하는데 의미가 있다.
임유미 횡성군 가족복지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부서별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 사업을 추진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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