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5년 연속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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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는 등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열린 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공공데이터 활용률을 높여 민간 영역에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혁신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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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는 등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42개(18.6%) ‘우수’, 59개(26.1%) ‘보통’, 125개(55.3%) 기관이 ‘미흡’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종합 평균 점수 56.03점 보다 높은 84.65점을 득점해 5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시는 중장기 개방계획에 따른 시스템별 개방 이행률 100%를 달성했고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하며 공공데이터 추진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기보유 데이터에 대한 전수조사, 상시 수요조사를 실시해 신규데이터 개방계획, 타기관 협업 계획 수립을 통한 수요 기반 사용자 중심의 신규 데이터 발굴에 노력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사업 등 타 기관·민간과 협업해 고수요·고가치 기반의 신규데이터 개방 추진하고, 미세먼지 환경 모니터링, 시각장애인 대상 음성 데이터 구축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열린 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공공데이터 활용률을 높여 민간 영역에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혁신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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