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원종례 "무릎 아파 병원行…퇴행성 관절염 위험" (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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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배우 원종례가 퇴행성 관절염 전 단계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2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는 원종례, 김상희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선생님이 무릎에 무리가 왔다고 하더라. 퇴행성 관절염으로 갈 수 있는 단계라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그러셨다.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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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68세 배우 원종례가 퇴행성 관절염 전 단계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2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는 원종례, 김상희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원종례는 건강 고민을 전하며 "사실 작년부터 왼쪽 무릎 있는 데가 약간 시큰시큰하다. '왜 이러지?' 생각을 하다가 안 되겠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선생님이 무릎에 무리가 왔다고 하더라. 퇴행성 관절염으로 갈 수 있는 단계라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그러셨다.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김상희는 "어머니가 40대 초반에 관절염으로 드러누우셨었다. 제가 3년을 대소변을 받아내면서 병수발을 했었다. 후유증이 어마어마했다. 관절이 중요한 부위라는 걸 젊었을 때부터 절실히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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