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피아니스트 배장은 "올댓재즈를 다시 관객 품으로 돌려준 뮤직카우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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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재즈피아니스트 배장은이 '기쁜자루와 피아노' 음반 발매 기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에 따르면, 국내 대표 재즈피아니스트 배장은이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올댓재즈에서 '기쁜자루와 피아노' 음반 발매 기념 공연을 열었다.
그는 "고향 집과 같은 올댓재즈에서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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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국내 대표 재즈피아니스트 배장은이 '기쁜자루와 피아노' 음반 발매 기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에 따르면, 국내 대표 재즈피아니스트 배장은이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올댓재즈에서 '기쁜자루와 피아노' 음반 발매 기념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그는 기타 이수진, 베이스 신동하, 드럼 최병준, 보컬 하누리와 함께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배정은의 피아노 솔로는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고향 집과 같은 올댓재즈에서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라고 말했다.
올댓재즈는 1976년 오픈한 대한민국 최초의 재즈클럽으로, 국내 음악계에 재즈를 널리 알린 유서 깊은 공간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장기 휴업 상태였으나, 뮤직카우의 '공간생태계 프로젝트' 덕분에 1월 말 다시 관객의 곁으로 돌아왔다.
배장은은 "올댓재즈를 다시 관객들 품으로 돌려보내 준 뮤직카우의 관심에 감사하고 향후 행보 역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 = 뮤직카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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