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딱지 부부 "이제 화장실 떨어져서 가…변비 완치"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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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24시간 껌딱지 부부의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13회에는 24시간 껌딱지 부부의 근황 소식이 전파를 탔다.
앞서 24시간 붙어 있는 김하리, 박진표 부부는 연애부터 결혼까지 떨어진 적 없고, 심지어 화장실 갈 때도 늘 옆에 있어 치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서장훈이 "상담 후 화장실만큼은 따로 가기로 약속을 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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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물어보살' 24시간 껌딱지 부부의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13회에는 24시간 껌딱지 부부의 근황 소식이 전파를 탔다.
앞서 24시간 붙어 있는 김하리, 박진표 부부는 연애부터 결혼까지 떨어진 적 없고, 심지어 화장실 갈 때도 늘 옆에 있어 치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서장훈이 "적당히 하고, 혼자서 취미를 할 시간을 주라"고 조언을 건넸다.
이날 서장훈이 "상담 후 화장실만큼은 따로 가기로 약속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덕에 변비가 완치됐다"고 밝히기도. 또 서장훈은 "그리고 얼마 전 3시간 동안 떨어지기에 성공했지만, 껌딱지 남편의 전화만 7통이 왔다"면서 "왜이러는 거냐"고 말했다.
이수근 역시 "조금씩 줄여나가라. 부탁하겠다"고 했고, 서장훈이 "이렇게 좋다고 난리치다가 몇 년 후..."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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