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다목적이용시설 개방…‘모두의 운동장’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시는 시청 내 다목적이용시설에서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구분 없이 시민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기는 '모두의 운동장 시즌 2'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두의 운동장 시즌2는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전문 축구코치와 함께하는 풋살 교실', 장애인 체육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뉴스포츠교실' '찾아가는 생활체육', 사회복지기관과 함께하는 '공간공유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시는 시청 내 다목적이용시설에서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구분 없이 시민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기는 ‘모두의 운동장 시즌 2’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두의 운동장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풋살 교실을 진행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4월부터 12월까지 연중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두의 운동장 시즌2는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전문 축구코치와 함께하는 풋살 교실’, 장애인 체육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뉴스포츠교실’ ‘찾아가는 생활체육’, 사회복지기관과 함께하는 ‘공간공유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시가 운영하는 공간을 민간에 적극 개방해 활용도를 최대한 높일 방침”이라며 “다목적이용시설에서 시민들의 체육 복지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상시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봉투 의혹’ 송영길 귀국 “송구스럽다…모르는 상황 많아 파악할 것”
- [단독] 양천·구로·관악·금천서도 전세사기 의심 수사 의뢰
- 풀지 못한 난제… ‘불에 날아드는 나방’ 비밀 풀렸다
- 尹 “日, 100년전 일로 무릎 꿇어야? 받아들일 수 없어”
- “10년 넘게 구박”…시어머니 이불로 죽이려 한 며느리
- “누나가 평양 봄 보여줄게”…분홍색 투피스 입은 北여성
- ‘치아 8개·갈비뼈 3개’ 음주 고딩 폭행, 60대 큰 부상
- [단독] 금양 ‘밧데리 아저씨’ 공시위반 조사 착수
- 잔소리에 흉기 찌른 아들… 엄마는 “넘어졌다” 감쌌다
- “떡‧튀‧순 봉사밖에 못해서 죄송하네요” [아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