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흐리고 비…오후부터 차차 그쳐

김영원 2023. 4.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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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라권, 경남,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25일 오전 그 외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고 늦은 오후께 서쪽부터 차차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 해안과 제주도 10∼30㎜ ▲전남권·경북 동해안·경남 내륙·울릉도와 독도 5∼10㎜ ▲경기 남동부와 강원 중·남부, 충청권, 전북, 경북권 내륙, 서해5도 5㎜ 미만이다.

경기 남동부를 제외한 수도권과 강원 북부는 1㎜ 미만으로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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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라권, 경남,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25일 오전 그 외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고 늦은 오후께 서쪽부터 차차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 해안과 제주도 10∼30㎜ ▲전남권·경북 동해안·경남 내륙·울릉도와 독도 5∼10㎜ ▲경기 남동부와 강원 중·남부, 충청권, 전북, 경북권 내륙, 서해5도 5㎜ 미만이다. 경기 남동부를 제외한 수도권과 강원 북부는 1㎜ 미만으로 비가 오겠다.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는 5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보돼 쌀쌀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

오전부터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2.5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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