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 "父, 직장암으로 돌아가셔…어머니는 신장 투석" (건강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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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효춘이 최근 동맥경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가족력에 대해 전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이효춘이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이효춘은 "어디 아팠던 적, 병원에 입원해본 적은 없다. 근데 이번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동맥경화 진단을 받았다. 제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데 너무 놀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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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효춘이 최근 동맥경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가족력에 대해 전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이효춘이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이효춘은 "어디 아팠던 적, 병원에 입원해본 적은 없다. 근데 이번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동맥경화 진단을 받았다. 제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데 너무 놀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영구가 가족력을 묻자 이효춘은 "아버지는 직장암 수술을 하셨었다. 어머니는 신장이 안 좋아서 내가 모시고 있을 때 일주일에 1~2번씩 병원에 투석하러 다니셨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이효춘은 "집에서 혼자 홈트레이닝을 많이 한다. 예방 차원에서 굉장히 조심하고 염려하면서 보낸다"라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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