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 동맥경화 진단…"하루에 물 2L 마신다" (건강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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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효춘이 건강관리 비결을 전했다.
이날 이효춘은 최근 건강검진에서 동맥경화 진단을 받았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이효춘의 경동맥 초음파 검사 자료를 보며 "혈관 일부에서 동맥경화가 진행되어있고 나이에 비해 관리가 잘된 편이라 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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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효춘이 건강관리 비결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이효춘이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이효춘은 최근 건강검진에서 동맥경화 진단을 받았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이효춘의 경동맥 초음파 검사 자료를 보며 "혈관 일부에서 동맥경화가 진행되어있고 나이에 비해 관리가 잘된 편이라 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효춘은 "저는 평소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걱정하는 스타일이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관리를 하고 있다.) 물도 하루에 2L를 마신다. 하루에 2L 마시기가 너무 어렵다"며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이어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다시 침대에 누울 때까지 한 번도 누운 적이 없다. 계속 움직인다.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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