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 "동맥경화 진단 받아…반신불수 될까 무서워" (건강한집)

최희재 기자 2023. 4. 2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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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효춘이 동맥경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이효춘이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이효춘은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거다. 지금은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효춘은 동안 비결에 대해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너무 민망하고 부끄럽다. 주름 때문에 크게 웃고 싶지도 않다. 근데 저는 이렇게 있는 주름도 예쁜 주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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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효춘이 동맥경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이효춘이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이효춘은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거다. 지금은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효춘은 동안 비결에 대해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너무 민망하고 부끄럽다. 주름 때문에 크게 웃고 싶지도 않다. 근데 저는 이렇게 있는 주름도 예쁜 주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동맥경화 위험이 있다고 하더라. 너무 무섭지 않나. 잘못하면 반신불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하니까..."라며 고민을 전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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