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원동면서 산불…51분만에 진화
김대광 2023. 4. 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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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4시49분께 경남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한 야산에서 불이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장비 15대, 산불진화대원 117명을 투입해 51분만인 이날 오후 5시4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으며 산림당국은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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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4시49분께 경남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한 야산에서 불이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장비 15대, 산불진화대원 117명을 투입해 51분만인 이날 오후 5시4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으며 산림당국은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 100m 이내 인접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의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산=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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