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곳 살피겠다" 이승기♥이다인, 1억1천만원 축의금 기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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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곳을 돌보겠다"라고 밝혔던 배우 이다인과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부부가 축의금을 기부했다.
24일 이다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다인 이승기 부부가 축의금 1억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승기는 "아내 이다인 씨와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약속한 게 있다. '앞으로 우리가 갚으며 살아가자'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돌보고 더욱 아픈 곳을 살피겠다. 이 결심은 '악플'과 상관없이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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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돌보겠다"라고 밝혔던 배우 이다인과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부부가 축의금을 기부했다.
24일 이다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다인 이승기 부부가 축의금 1억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승기는 결혼 후 결혼식 협찬설, 아내 이다인 가족의 주가조작설 등을 부인하며 여러 이슈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이승기는 "아내 이다인 씨와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약속한 게 있다. '앞으로 우리가 갚으며 살아가자'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돌보고 더욱 아픈 곳을 살피겠다. 이 결심은 ‘악플’과 상관없이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승기의 장모인 배우 견미리 역시 하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결혼식 축의금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단법인 공생공감을 통해 기부한다고 했다.
소식이 알려진 뒤 일각에서는 공생공감이 운영하는 빨래방 이름이 '미리'라며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공생공감 측은 견미리는 후원자일 뿐 법인 소유자는 아니라는 해명을 전했다.
사진= 휴먼메이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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