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장애학생지원센터 지원 사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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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이동진 총장) 장애학생지원센터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장애학생에게 필요한 이동, 대필, 대학 내 생활 지원, 수화 통역, 속기 등 학습과 보조기기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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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이동진 총장) 장애학생지원센터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장애학생에게 필요한 이동, 대필, 대학 내 생활 지원, 수화 통역, 속기 등 학습과 보조기기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대학은 사업 내 강의 콘텐츠를 제작해 청각 장애 학생의 강의 수강 과목(11과목)에 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시각 장애 학생을 위한 보조기기(한소네6, 시각장애 점자 정보 단말기)를 구매해 재학 중인 장애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환경 구축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김지운 센터장은 “앞으로도 수강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장애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필요한 각종 학습지원을 통해 학습효과 및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온라인 학습환경에서도 원활한 학습환경을 구축해 장애 학생들이 활발히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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