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제1회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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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제1회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를 오는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함안 칠서 강나루생태공원에서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처음 개최되는 축제로 초록색 보리의 출렁임과 분홍색의 화사한 작약꽃밭에서 봄날을 마음껏 만끽하고, 특히 강나루생태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에게 함안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선뵈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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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제1회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를 오는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함안 칠서 강나루생태공원에서 개최한다.
‘청보리·작약밭에 만끽하는 봄날의 하루’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에는 낙동강변을 따라 42만㎡의 푸른 청보리와 2만4000㎡의 분홍 작약꽃이 향기로운 봄날을 느낄 수 있도록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청보리밭 사잇길 걷기, 작약꽃밭 관람, 작약차 나누기, 천연염색 체험, 승마체험, 초청가수 공연, 농·특산물판매,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 중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처음 개최되는 축제로 초록색 보리의 출렁임과 분홍색의 화사한 작약꽃밭에서 봄날을 마음껏 만끽하고, 특히 강나루생태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에게 함안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선뵈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연계행사로 제 3회 아라가야목조각페스벌이 열린다. 칠서면 강나루 생태공원 내에서 목조각 작품을 선보이고 캐리커쳐 체험교실도 운영한다.
조근제 군수는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아라가야 역사유적지구 조성 등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는 함안으로 오셔서 우수한 자연경관과 함께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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