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40~50대 주축 '라온 파크골프클럽' 창단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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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라온 파크골프클럽(회장 문정욱) 창단식이 지난 22일 읍 소재 식당에서 김윤철 군수, 조삼술 군의장, 성종태 부의장, 이태련, 이한신, 이종철 군의원, 김태수 산림조합장, 강상열 합천파크골프협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합천군 파크골프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군내 15번째로 창단된 '라온 파크골프클럽'은 40~50대가 주축이 돼 클럽을 창단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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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라온 파크골프클럽(회장 문정욱) 창단식이 지난 22일 읍 소재 식당에서 김윤철 군수, 조삼술 군의장, 성종태 부의장, 이태련, 이한신, 이종철 군의원, 김태수 산림조합장, 강상열 합천파크골프협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합천군 파크골프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군내 15번째로 창단된 '라온 파크골프클럽'은 40~50대가 주축이 돼 클럽을 창단해 화제가 되고 있다.
라온은 '즐거움'이란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회원 수 6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연소 회원은 1984년생으로 40세다. 도내에 등록에 클럽 중에 제일 젊은 클럽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날 창단식에서 초대 회장에는 문정욱씨(황기전기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또한 초대 임원으로 부회장에 이인철, 감사에는 공준석, 주숙희, 운영위원에는 강보전, 이명숙, 이태수, 정 호, 표병종, 허종웅, 사무국장에는 김민구씨가 선임됐다.
신임 문정욱 회장은 "파크골프는 노년층이 즐기는 스포츠라는 말을 옛말이다. 파크골프는 3대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라온이라는 클럽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온 가족이 즐겁게 참여하는 국민 건강 스포츠이다.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해 서로 즐겁게 황강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매일 매일 굿샷 합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윤철 군수는 축사에서 "동호회 회원이 1600여 명이 될 정도로 파크골프의 인기가 뜨겁다. 앞으로 합천이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의 메카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합천군 파크골프협회는 15개 클럽에 회원은 1600여 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파크골프장은 현재 5개소에 99홀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돼 있다. 기존 골프장 중 3개소(핫들, 용주, 율곡파크골프장)는 양성화 진행 중으로 휴장중에 있고 이달에 임시구장으로 갈마산공원에 36홀을 개장해 운영 중이다.
또한 파크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해 권역별 파크골프장을 23년부터 총 3개소에 54홀을 조성중에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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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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