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시든 반려식물이 벌떡…식물병원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3. 4. 24.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는 코로나19 이후 반려식물 인구 증가 시대에 맞춰 경험 부족으로 화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식물병원을 24일부터 운영한다.

식물병원은 진단을 위한 진단실과 치료를 위한 회복실을 분리, 운영하며 치료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 및 2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해 식물들을 치료한다.

식물병원은 이상이 있는 반려식물에 대해 전문가의 진단과 처방이 진행되고 당일 처리를 원칙으로 하나, 심각한 경우 회복실에서 일정 기간 무료로 집중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익산시는 코로나19 이후 반려식물 인구 증가 시대에 맞춰 경험 부족으로 화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식물병원을 24일부터 운영한다.

식물병원은 진단을 위한 진단실과 치료를 위한 회복실을 분리, 운영하며 치료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 및 2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해 식물들을 치료한다.

식물병원은 이상이 있는 반려식물에 대해 전문가의 진단과 처방이 진행되고 당일 처리를 원칙으로 하나, 심각한 경우 회복실에서 일정 기간 무료로 집중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식물도 피해증상이 심한 경우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찾아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치료된 식물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재배 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