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도가·양주골이가전통주,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보도자료 원문 2023. 4. 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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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 소재 주류업체인 '양주도가'와 '양주골이가전통주'가 '2023년 대한민국주류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4일 시에 따르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 제10회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탁주·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 양주도가 '유톡자톡' (대표 김민지), 약주·탁주 전통주류 부문 양주골이가전통주(대표 이경숙) '주줌치2'가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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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 소재 주류업체인 '양주도가'와 '양주골이가전통주'가 '2023년 대한민국주류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4일 시에 따르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 제10회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탁주·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 양주도가 '유톡자톡' (대표 김민지), 약주·탁주 전통주류 부문 양주골이가전통주(대표 이경숙) '주줌치2'가 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주류대상은 전문 주류 시음단의 심사를 통해 주종별 최고의 술을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로 올해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185개 업체, 1,004개 브랜드가 출품해 화제를 모았다.

양주도가에서 만든 '유톡자톡'막걸리는 경쾌한 향과 싱그럽고 향긋함을 가진 유자와 양주골쌀을 발효시킨 막걸리와 접목해 풍부한 탄산감이 끝잔까지 변함없이 유지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양주도가는 2021년 별산막걸리, 2021년 별산 오디 스파클링 제품으로 막걸리 대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양주골이가전통주가 만든 '주줌치2'는 양주골쌀을 원료로 만든 삼양주로 맑고 투명한 황금색을 띤 명주로 대상작 중 주종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23개 브랜드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양주골이가전통주는 지난해 양주·탁주 전통주류 부분에서 '이화주'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대상을 거머쥐며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춘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에 수상한 두 업체는 양주시에서 전통주 활성화를 위해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은 지여 양조회사"라며 "지역특산주 소비 확대로 양주골쌀 소비 촉진뿐만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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