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2023 온천천 열린 음악회' 성료

보도자료 원문 2023. 4. 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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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4월 21일 오후 7시 30분 온천천 카페거리 앞 잔디마당에서 2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동래구 4개 문화예술단체 합동공연 '2023. 온천천 열린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온천천 열린 음악회는 관람객들의 안전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 준비했고, 무엇보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부산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박람회 부산 유치에 부산시민들의 결집한 힘을 보여준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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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4월 21일 오후 7시 30분 온천천 카페거리 앞 잔디마당에서 2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동래구 4개 문화예술단체 합동공연 '2023. 온천천 열린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행사는 4월 1~7일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실사 기간에 맞춰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우천으로 연기돼 이날 개최됐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관람객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동래구 문화예술단체 소년소녀합창단을 시작으로 옥샘여성합창단·국악관현악단·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이어졌다.

국악관현악단 객원 지휘자 홍희철(을숙도문화회관 관장)이 예술감독을 맡은 이번 음악회는 소년소녀합창단의 '고향의 봄' '다 잘 될 거야'를 시작으로 옥샘여성합창단의 '고맙소' '풍문으로 들었소''Swing Baby', 국악관현악단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소프라노 윤선기, 김시하, 테너 이우정, 이상훈의 '지금, 이 순간' '우정의 노래' 무대를 선보였다.

연희퍼포머그룹 처랏의 흥겨운 사물놀이 '신모듬' 연주 후에는 경기민요 아티스트 송소희의 '달무리' '오돌또기' '군밤타령' '태평가' 신명 나는 무대가 펼쳐져 봄날의 음악회를 마무리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온천천 열린 음악회는 관람객들의 안전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 준비했고, 무엇보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부산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박람회 부산 유치에 부산시민들의 결집한 힘을 보여준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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