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공원로 가로등 교체 공사…차선 일부 통제 외 [대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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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6일부터 6월 23일까지 59일간 두류공원로 노후 가로등주 교체공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사 기간 중 발생하는 교통통제 등 불편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공사 기간 동안 두류공원로를 지나가는 차량의 감속 및 안전 운행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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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6일부터 6월 23일까지 59일간 두류공원로 노후 가로등주 교체공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정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탄력적으로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사 기간 중 발생하는 교통통제 등 불편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공사 기간 동안 두류공원로를 지나가는 차량의 감속 및 안전 운행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 의료기기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하는 ‘최신 의료기기 품질관리 국제기준 도입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최신 품질관리 기준 도입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공동 수행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최신 품질관리 기준 적용 필요업체를 선정해 의료기기 최신 품질관리 기준(GMP) 교육 및 기술지원과 사용적합성평가 적용방법을 제공한다.
최신 GMP 기술지도 대상 135개사, 사용적합성엔지니어링 평가 대상 2개사를 선정해 맞춤형 기술지원과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추가로 의료기기 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신규업체 5개사를 선정하고 신속한 시장진입이 가능하도록 GMP 품질관리체계 구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중 최신 GMP 적용 필요기업 및 신규 의료기기 제조업허가 희망 기업이며, 자세한 내용은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 지원사업 공고를 확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구교통공사, 계명대동산의료원과 의료봉사 진행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9일 계명대동산의료원과 지역민 건강을 위한 의료봉사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21일 문양역 대합실에서 의료봉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계명대동산의료원 소속 임상병리사, 심리사, 암치유센터 및 심뇌혈관질환센터 전담간호사 등 6명의 직원이 참여해 당뇨검사 및 상담, 암질환 상담, 심뇌혈관질환 상담 등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매월 셋째 금요일마다 문양역에서 열린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양역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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