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세원 딸’ 서동주, 오늘(24일) 입국..“추후 일정 논의” [공식]
권혜미 2023. 4. 24. 15:13
아버지인 개그맨 출신 사업가 故 서세원의 부고 소식을 듣고 캄보디아로 떠난 방송인 서동주가 입국했다.
24일 서동주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서동주가 이날 한국에 귀국했으며, 가족들과 추후 일정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지난 20일 서세원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현지에서 유족들과 함께 장례 절차 등을 의논한 바 있다.
평소 당뇨를 앓았던 서세원은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한 사원에 임시 빈소가 마련됐으며 현지인들의 추모가 이어지는 중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4일 서동주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서동주가 이날 한국에 귀국했으며, 가족들과 추후 일정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지난 20일 서세원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현지에서 유족들과 함께 장례 절차 등을 의논한 바 있다.
평소 당뇨를 앓았던 서세원은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한 사원에 임시 빈소가 마련됐으며 현지인들의 추모가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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