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디 아르마스 "'원더우먼' 출연? 갤 가돗이 계속 해야"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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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가 '원더우먼' 출연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21일(현지시간) 아나 디 아르마스는 와이어드와의 인터뷰에서 DC 유니버스(DCU)로 개편되는 '원더우먼'에서 원더우먼 역을 맡을 것이냐는 질문에 "글쎄, 저는 갤 가돗이 그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그가 계속 원더우먼을 연기해야 한다고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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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가 '원더우먼' 출연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21일(현지시간) 아나 디 아르마스는 와이어드와의 인터뷰에서 DC 유니버스(DCU)로 개편되는 '원더우먼'에서 원더우먼 역을 맡을 것이냐는 질문에 "글쎄, 저는 갤 가돗이 그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그가 계속 원더우먼을 연기해야 한다고 본다"고 전했다.
앞서 갤 가돗은 '샤잠! 신들의 분노'에 원더우먼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DC 확장 유니버스(DCEU)가 '플래시'를 끝으로 리부트되는 것이 확정되면서 '원더우먼 3'의 제작도 취소되는 게 아니냐는 보도가 나왔는데, 이에 대해 '원더우먼' 시리즈의 감독 패티 젠킨스는 "나는 작품에서 하차한 적이 없다. 나는 내게 들어온 어떠한 제안이든 고려할 용의가 있었다. 하지만 내가 이해한 바로는 현재로서는 작품 제작 상황을 진전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DC는 그들이 진행해야 할 변화에 파묻힌 상황이라 ('원더우먼 3' 제작과 같은) 결정이 당장이 어렵다는 걸 알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DCU에서 아마조네스의 고향이자 원더우먼의 발상지 데미스키라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파라다이스 로스트'의 제작이 확정되면서 '원더우먼3'의 제작은 더욱 밀리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아나 디 아르마스는 최근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한 애플TV+ 오리지널 영화 '고스팅'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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