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오늘(24일) 새 싱글 ‘마카레나’ 발매
정진영 2023. 4. 24. 15:10
그룹 블리처스가 가요계에 새로운 레트로 신드롬을 일으킬 신보로 돌아왔다.
블리처스는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마카레나’를 발매하고 글로벌 ‘핫 루키’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마카레나’는 Y2K 세기말 감성을 블리처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국적, 나이, 성별을 불문한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찬 긍정의 메시지와 빵빵 터지는 에너지를 전파하고자 하는 블리처스의 열망이 가득 담겨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마카레나’는 힙합과 하우스가 합쳐진 힙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고막을 압도하는 트럼펫과 강렬한 비트, 멤버들이 직접 창작한 안무가 어우러져 치명적인 중독성을 자랑한다.
특히 중독성 강한 댄스로 빌보드 핫 100 1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1990년대 전 세계를 강타한 메가 히트곡 ‘마카레나’와 같은 제목으로 기대를 더한다.
수록 곡 ‘퀘스천 마크’(Question Mark)는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팝록 장르의 곡이다. 물음표를 가슴에 품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 나가는 젊음의 열정을 투영한다. 블리처스가 데뷔하기 전부터 늘 타이틀 곡 후보에 있었던 곡이자 새로운 면을 보여줄 중요한 순간을 기다리며 아껴둔 곡이기도 하다.
블리처스의 컴백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블리처스는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복고 콘셉트에 걸맞은 1990~2000년대 초 아이돌 그룹 감성을 완벽 재현해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기도 했다.
그간 다채로운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호평을 이루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블리처스가 ‘마카레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불러올 새로운 댄스 열풍에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블리처스는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마카레나’를 발매하고 글로벌 ‘핫 루키’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마카레나’는 Y2K 세기말 감성을 블리처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국적, 나이, 성별을 불문한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찬 긍정의 메시지와 빵빵 터지는 에너지를 전파하고자 하는 블리처스의 열망이 가득 담겨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마카레나’는 힙합과 하우스가 합쳐진 힙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고막을 압도하는 트럼펫과 강렬한 비트, 멤버들이 직접 창작한 안무가 어우러져 치명적인 중독성을 자랑한다.
특히 중독성 강한 댄스로 빌보드 핫 100 1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1990년대 전 세계를 강타한 메가 히트곡 ‘마카레나’와 같은 제목으로 기대를 더한다.
수록 곡 ‘퀘스천 마크’(Question Mark)는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팝록 장르의 곡이다. 물음표를 가슴에 품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 나가는 젊음의 열정을 투영한다. 블리처스가 데뷔하기 전부터 늘 타이틀 곡 후보에 있었던 곡이자 새로운 면을 보여줄 중요한 순간을 기다리며 아껴둔 곡이기도 하다.
블리처스의 컴백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블리처스는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복고 콘셉트에 걸맞은 1990~2000년대 초 아이돌 그룹 감성을 완벽 재현해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기도 했다.
그간 다채로운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호평을 이루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블리처스가 ‘마카레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불러올 새로운 댄스 열풍에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왓IS] ‘임금 체불 의혹’ 우쥬록스, 결국 송지효와 전속계약 종료..“실수 인정해”
- 버벌진트 측 “브레이브걸스 민영과 열애? 현재 헤어진 상태” [공식]
- 차은우, 태국 일정 예정대로 참석…“소속사·본인 논의 끝 결정” [전문]
- ‘이정도 해야 EPL 가지’… “승리의 설계자” 이강인, 러브콜 이유 완벽 증명
- [IS 이슈] 드디어 용서받은 ‘학교 폭력’ 김유성, 이승엽 감독은 조심스럽다
- 이강인 단 한 명뿐인 ‘평점 만점’…현지 매체 잇따라 극찬
- 토트넘 '굴욕적인 참패'…뉴캐슬 원정서 1-6 대패
- 소아암 투병 소녀팬 위해…K리그 전체에 퍼지는 온기
- ‘구해줘! 홈즈’ 고우림 “신혼집 인테리어 95% ♥김연아 의견”
- [IS인터뷰] “동료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유의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