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드론 전문가 ‘교육비 50%’ 지원 한다

2023. 4. 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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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드론 국가자격증(2종) 취득을 통한 실무형 조종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비의 50%를 지원하는 '2023년 스마트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수행기관 모집 공고와 선정 심의를 거쳐 (사)전남문화교육진흥원을 '2023년 스마트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선발된 교육생은 평일반과 주말반 중 선택해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이수한 후 드론 국가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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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국가자격증(2종) 취득 기회 제공

전남 광양시는 드론 국가자격증(2종) 취득을 통한 실무형 조종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비의 50%를 지원하는 ‘2023년 스마트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수행기관 모집 공고와 선정 심의를 거쳐 (사)전남문화교육진흥원을 ‘2023년 스마트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사진제공=광양시]

교육생 모집은 오는 28일까지며, 교육 인원은 총 24명으로 농업방제 분야 12명과 항공촬영 분야 12명이다.

신청 자격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4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가 모집인원보다 많을 경우 연령, 거주기간, 드론 보유 여부 등 별도의 선발기준에 따라 공정한 평가를 통해 최종 24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평일반과 주말반 중 선택해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이수한 후 드론 국가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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