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아나운서 · MC 딩동 마포복지재단 후원

박종일 2023. 4. 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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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4일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이재용 아나운서와 MC 딩동, 보람찬상회의 마포복지재단 후원금 기탁식에 참석했다.

효도밥상 홍보대사인 이재용 아나운서는 후원금 500만원을, MC딩동은 지난 19일에 열린 '제1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 출연료 전액을 주민참여 효도밥상을 위해 기탁했다.

또, 보람찬상회는 300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지난 제1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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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재용·MC 딩동·보람찬상회, 마포복지재단 후원금 쾌척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4일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이재용 아나운서와 MC 딩동, 보람찬상회의 마포복지재단 후원금 기탁식에 참석했다.

효도밥상 홍보대사인 이재용 아나운서는 후원금 500만원을, MC딩동은 지난 19일에 열린 ‘제1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 출연료 전액을 주민참여 효도밥상을 위해 기탁했다.

이재용 아나운서(맨 오른쪽)이 박강수 마포구청장(가운데)에게 기부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또, 보람찬상회는 300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지난 제1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에 기부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큰 정성을 보태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특히 효도밥상 시범사업이 시작되어 많은 어르신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며 “효도밥상 사업에 도움 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 후원을 발판으로 삼아 성공적인 추진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 2023년 4월 양천구 모범 구민 표창 수여식 참석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24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린 ‘2023년 4월 양천구 모범 구민 표창 수여식’에 참석해 시민 3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지역 내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을 두고 있는 시민 중에서 환경정비, 안전 환경, 제설 분야 모범 시민을 선정해 진행했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양천을 만드는 모범 구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이웃사랑 펼쳐온 모범 구민에 표창 수여

서울 강서구,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선 모범 구민 13명 표창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24일 지역 곳곳에서 구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온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오후 5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모범·선행 구민 표창장 수여식을 열고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구민 13명에게 표창장을 시상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방화3동 고동진씨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로를, 이창주씨는 강서푸드뱅크마켓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식사 해결 등 민간 사회안전망 기능을 수행한 공로를 이금선 씨는 강서푸드뱅크마켓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취약계층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온 점을 인정받았다.

등촌3동 김동령씨, 이찬숙씨, 조일순씨는 수년간 통장으로 활동하며 구청과 취약계층 주민들의 가교 역할을 해온 점을 화곡본동 박용덕씨, 손길자씨, 발산1동 이종백씨는 재해예방 활동과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쳐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쓴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화곡3동 배기순씨는 각종 봉사활동과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을 우장산동 이재학씨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등 희망드림단 추진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발산1동 구성은 씨는 내발산작은도서관에서 도서 대여 봉사활동을 펼쳐온 점을 공항동 이성순씨는 독거어르신 반찬 배달,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 등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태우 구청장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에서도 빈틈없는 사회복지망을 구축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LG사이언스파크 방문…‘지자체와 대기업 상생협력’ 강조

디지털 전성시대, 기술력을 갖춘 기업의 사회적 역할 요청

어르신·장애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디지털 기술의 개발 필요성 역설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난 19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디지털 발전을 위해 대기업과 지자체의 상생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 출범한 ‘LG사이언스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로 계열사부터 협력사, 스타트업까지 2만여 명의 연구인력이 입주해 있다.

이날 김 구청장은 LG사이언스파크를 견학하면서 LG CNS관계자와 미팅을 하고 국가시범도시 사업 관련 설명을 들었다. 이어 스마트도시 은평을 위한 관계자와 논의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로 변모하는 사회에서 어르신과 장애인 등 디지털 약자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디지털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구청장은 LG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디지털 전성시대, 기술력을 갖춘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요청했다. 또 어르신·장애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디지털 기술의 개발 필요성을 역설했다.

앞으로 이번 견학을 계기로 구는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직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혁신시설 관람과 교육 기회를 계속 늘려갈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미래 사회는 공공기관과 민간이 협업을 통해 이끌어 가야 한다. 오늘 만남이 은평발전에 또 하나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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