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창녕 남지 갈대밭 화재 … 원인은 담뱃불?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4. 24. 14: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군 남지읍의 갈대밭에서 난 불이 번지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24일 0시 11분께 경남 창녕군 남지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나 갈대밭 2000㎡와 잡목 일부가 탔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새벽 2시 10분께 꺼졌고 소방서 추산 11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인근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운전자가 던진 담배꽁초를 화재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