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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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지난 2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성금 2848만4950원을 24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단국대는 지난해에도 경북 울진·강원지역 산불, 우크라이나전쟁 구호성금 등 국내외 재난지역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하며 대학 교시인 '진리(眞理)·봉사(奉仕)'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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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지난 2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성금 2848만4950원을 24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 모금에는 장호성(사진) 이사장과 김수복 총장을 비롯해 법인, 대학, 부속병원, 치과병원 임직원 1340명이 동참했다. 성금은 구호물품과 현장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 이사장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삶의 터전이 조속히 복구되고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국대는 지난해에도 경북 울진·강원지역 산불, 우크라이나전쟁 구호성금 등 국내외 재난지역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하며 대학 교시인 ‘진리(眞理)·봉사(奉仕)’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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