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월 결혼' 브라더수 "♥김진아와 뮤지션 부부, 예쁘게 잘 살게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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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브라더수가 싱어송라이터 겸 작사가 김진아(Jina)와 결혼식을 앞두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브라더수는 24일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다음달 결혼식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주변 분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인사하는 중"이라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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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브라더수가 싱어송라이터 겸 작사가 김진아(Jina)와 결혼식을 앞두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브라더수는 24일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다음달 결혼식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주변 분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인사하는 중"이라 근황을 전했다.
이어 "축하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음악 열심히 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예비 신부인 김진아(Jina) 역시 지난 2017년 가수로 정식 데뷔 이후 활동 중인 뮤지션이다. 두 사람은 '딱 한번만에' '엔딩을 기다려' '오래된 커플' 등으로 음악적 협업을 이어왔다.
김진아의 자랑을 요청하자 브라더수는 "제게 음악적 자극을 많이 주고 능력 있고 음악 잘 하는 뮤지션"이라며 "클래식을 전공해서 음악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는다"라고 미소 지었다.
덧붙여 "서로 작업할 때 도움을 많이 주고받기 때문에 결혼 후로도 기회가 된다면 함께 곡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부부 뮤지션의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끝으로 브라더수는 "감사하게도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곡 작업 의뢰를 해주시거나 찾아주셔서 많은 작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기회로 많은 아티스트 분들과 작업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음악 작업하겠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브라더수는 지난 2010년 가요계 정식 데뷔, 현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그룹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몬스타엑스, 헤이즈 등 다수 아티스트와 곡 작업을 펼치며 프로듀서로서 존재감을 알렸다.
오는 5월 13일, 3살 연하의 김진아와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사진=소속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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