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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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의 학교생활 첫걸음을 축하하기 위해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 축하금'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인근 도시로의 인구 유출을 억제하고 옥천군 인구 증가를 위해 2019년 '옥천군 인구증가 지원사업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2020년도부터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로 4년째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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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의 학교생활 첫걸음을 축하하기 위해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 축하금'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인근 도시로의 인구 유출을 억제하고 옥천군 인구 증가를 위해 2019년 '옥천군 인구증가 지원사업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2020년도부터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로 4년째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초등학교 입학일 기준 부모와 자녀가 옥천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거주하는 학생으로 올해는 236명이 해당하며, 1인당 지원액은 20만 원이다.
군은 3월 개학 시기에 맞춰 각 초등학교의 협조를 받아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지원대상과 자격요건을 검토한 후 입학축하금을 지급했다.
황규철 군수는 "우리군의 미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달려있다"며 "앞으로도 옥천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불평등 없는 교육복지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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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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