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나서…‘MZ 취뽀’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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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디지털자산위원회와 한국청년위원회가 핀테크와 가산자상 업계의 취업 정보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심화하는 청년 일자리문제와 기업 규제의 혁신을 살피기 위한 '청년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과 한국청년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주최 측은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MZ와 취업뽀개기'를 주제로 지속적으로 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행사를 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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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업 직접 대화하는 ‘청년 프로젝트’ 일환
국민의힘 디지털자산위원회와 한국청년위원회가 핀테크와 가산자상 업계의 취업 정보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MZ와 취업 뽀개기 - 청년들이 원하는 크립토 Job&Fintech 창업 A to Z 완벽이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청년들의 취·창업 강연을 축하하기 위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과 여명 대통령실 행정관, 유재은 국무총리 청년정책조정위원, 최희현 금융위원회 청년보좌역 등이 참석했다.
이어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업비트, 코인원, 고팍스, 핀다, 캐시노트 등 기업들과 200만 유튜버 ‘오킹’, ‘피지컬 100’ 출연자 ‘타잔’, 가수 오반 등 영향력 있는 청년 인플루언서들도 자리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기업과 대담을 통해 기업의 조직문화와 일자리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개최됐다. 심화하는 청년 일자리문제와 기업 규제의 혁신을 살피기 위한 ‘청년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과 한국청년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자리를 만들었다.
청년지표에 영향력이 큰 일자리문제는 대통령실에서도 주의 깊게 살피는 이슈 중 하나다. 지난 3월 17일 국무총리실은 청년의 도약을 위해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열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이번 행사 개최로 한국청년위원회는 민간주도형 ‘청년친화기업’을 최초로 선정하고 향후 청년들의 지원과 규모를 더 많은 기업과 확대해 나갈 포부를 밝혔다.
이번 청년친화기업으로 선정된 주식회사 케이뱅크, 주식회사 크로스앵글, 주식회사 스트리미는 청년기본법을 바탕으로 청년발전과 지원을 도모하고 “주도적으로 청년 일자리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다. 앞으로 “청년 인턴십을 시작으로 채용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많은 청년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주최 측은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MZ와 취업뽀개기’를 주제로 지속적으로 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행사를 열겠다고 전했다.
안소현 기자 ashrigh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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