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모델하우스에 주말 간 1만명 이상 몰려
- 5월 2일(화)~3일(수) 특별공급, 4일(목) 1순위 청약 접수
지난 21일(금) 오픈한 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모델하우스에 3일 간 1만명 이상이 몰렸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 날(21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약 3,000여명 방문객이 몰렸다. 특히, 주말 내내 유니트 구경과 청약 및 계약에 관한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공 분양에 한 발짝 다가선 모습이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의 장점으로 우선 미래가치를 꼽았다. 자녀와 함께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50대 A씨는 “테크노폴리스의 미래를 보고 방문했고, 현재 건축비가 꾸준히 올랐기 때문에 분양가도 적절히 책정된 것 같다”며, “내부 평면을 보니 넉넉한 수납공간 등 실거주에 적합하게 설계돼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고 평했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에 건립되며 지하 2층~지상 47층, 5개 동, 전용면적 84·94㎡ 아파트 602세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30실 등 총 732세대, 근린생활시설 67실로 구성된다.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초고층 47층 규모로 건립돼 랜드마크 등극 기대감이 높다. 단지는 오는 5월 2일(화)~3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목) 1순위, 8일(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2일(금)이며, 5월 23일(화) ~25일(목)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중심에 위치해 직주근접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일원에 약 380만여㎡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 2조1,584억 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내에는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이 대거 입주해 있다. 또한 LG화학, LG전자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일반산업단지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의 교통망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제2·3순환로를 통하면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 경부고속도로 청주 IC등을 이동 가능하다. 또한 오송역(KTX, SRT) 이용이 수월한 데다 단지에서 가까운 곳에 충북선 북청주역이 예정돼있다. 충북선 북청주역은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연계사업인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로 진행되며 개통 시 서울·수도권 및 전국 광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해링턴 브랜드만의 스마트 혁신 설계가 적용돼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4Bay 평면 구조는 물론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성·통풍성을 갖췄으며 우물형 천장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열교환형 세대 환기 시스템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드레스룸, 팬트리, 다용도실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치했다. 또,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등 수요자들의 선호에 따른 다양한 옵션 선택도 가능하다.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 역시 훌륭하다. 피트니스 및 GX룸,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포함),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등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풍족하게 해줄 다양한 시설을 갖출 전망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정부의 부동산 완화 정책으로 인한 수혜 기대감이 높다. 기존 전매제한 3년에서 1년으로 축소돼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 현행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제4조 제1항 제3호)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청이전신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평택시, 산업단지 등은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에서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수요자들의 청약 접근이 용이할 전망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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