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어린이날 축제도 즐기고, 생태 환경도 보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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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경기 어린이날 축제 도담도담'을 개최한다.
경기아트센터는 24일 "'생태 환경 보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놀이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기 어린이날 축제 도담도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경기아트센터 광장, 열린무대, 갤러리 등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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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준 기자]
▲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축제' 모습 |
ⓒ 경기아트센터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경기 어린이날 축제 도담도담'을 개최한다.
경기아트센터는 24일 "'생태 환경 보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놀이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도담도담'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습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경기 어린이날 축제 도담도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경기아트센터 광장, 열린무대, 갤러리 등에서 진행한다. '생태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하는 축제인 만큼, 오전 10시 30분에는 아트센터 광장 무대에서 어린이들이 함께 환경 수호 실천을 약속하는 특별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경기 어린이날 축제 도담도담' 행사 포스터 |
ⓒ 경기아트센터 |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어린이날을 맞아 아트센터의 광장 및 부대시설을 도민과 어린이에게 무료 개방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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