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 외국인 역사 탐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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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은 4월 21일 거주 외국인들에게 남북분단 등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3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외국인 역사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정경원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코로나19 이전에 DMZ 역사탐방 행사의 인기가 높았고 거주 외국인들의 꾸준한 문의가 있어 진행하게 됐다"면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남북 관계 역사를 알고 또 우리나라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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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4월 21일 거주 외국인들에게 남북분단 등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3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외국인 역사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
ⓒ 인천경제청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은 4월 21일 거주 외국인들에게 남북분단 등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3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외국인 역사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IFEZ 거주 외국인 30여 명은 임진각, 제3땅굴, 통일촌 등 DMZ(비무장지대) 주요 관광지를 방문, 안보와 역사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정경원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코로나19 이전에 DMZ 역사탐방 행사의 인기가 높았고 거주 외국인들의 꾸준한 문의가 있어 진행하게 됐다"면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남북 관계 역사를 알고 또 우리나라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외국인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해 올해 초 정월 대보름맞이 연날리기 행사를 진행했고 앞으로 템플스테이 문화 체험, 한국어 말하기대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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