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신메뉴 '칼칼한 청양치킨' 출시...시그니처 매뉴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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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오는 27일 신메뉴 '칼칼한 청양 치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칼칼한 청양 치킨'은 고추 소스의 칼칼하면서도 매운 맛이 특징으로 2020년 출시 이후 노랑통닭의 스테디 셀러 메뉴로 자리 잡은 '알싸한 마늘 치킨'의 시리즈 메뉴다.
칼칼한 청양 치킨은 노랑통닭만의 노하우로 튀겨낸 치킨을 칼칼하면서 고추 소스에 찍어 먹거나 부어 먹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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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예원 기자]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오는 27일 신메뉴 '칼칼한 청양 치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칼칼한 청양 치킨'은 고추 소스의 칼칼하면서도 매운 맛이 특징으로 2020년 출시 이후 노랑통닭의 스테디 셀러 메뉴로 자리 잡은 '알싸한 마늘 치킨'의 시리즈 메뉴다.
노랑통닭은 시그니처 메뉴를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리즈화를 추진한다.
또, 몇 년 전부터 식음료 업계에 불고 있는 '매운 맛' 열풍에 착안, 소비자들의 매운 맛에 대한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이번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
특히 매운 맛의 대중화를 위해 단순히 맵기만 한 것이 아닌 '맛있게 매운 맛'을 추구했다는 설명이다.
칼칼한 청양 치킨은 노랑통닭만의 노하우로 튀겨낸 치킨을 칼칼하면서 고추 소스에 찍어 먹거나 부어 먹는 메뉴다.
함께 제공되는 고추 소스는 진간장과 청간장을 사용했고, 식초와 청주로 산미를 표현했다. 여기에 청양고추를 다져 넣었고, 토핑으론 풋고추 슬라이스를 올렸다.
한편, 노랑통닭은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배우 '유해진'을 선정하면서 신메뉴 '칼칼한 청양 치킨'의 광고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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