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9인 완전체 포토 공개…‘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강렬한 매력’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소디엑(XODIAC)이 9인으로 함께한 완전체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측은 24일 “소디엑이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로 뭉치는 9인 단체 포토를 공개하며 활동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9인조 완전체로 함께한 소디엑은 떠오르는 패션돌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에 강렬한 매력을 드러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단체 포토에서 소디엑은 블랙, 화이트, 레드 컬러의 드레스 코드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9명마다 개성이 넘치는 세련된 슈트핏을 선보였다. 깊고 날카로운 눈빛에 당찬 신인의 포스까지 얹어져 완벽한 비주얼 조합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소디엑의 정식 데뷔 멤버로 발탁된 리더 렉스(LEX), 현식(HYUNSIK), 자얀(ZAYYAN), 범수(BEOMSOO), 웨인(WAIN), 규민(GYUMIN), 씽(SING), 다빈(DAVIN),리오(LEO) 아홉 명이 저마다 다른 느낌과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단체 포토는 소디엑의 정식 데뷔곡인 ’THROW A DICE’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콘셉트로 화이트, 레드, 블랙은 소디엑의 데뷔를 의미하는 상징적인 주사위에 쓰인 컬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끝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의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뜻을 내포한 소디엑은 그룹명의 첫 글자이자 심볼인 X에 담긴 무한한 가능성처럼 다채로운 음악과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개별 콘셉트 포토부터 완전체 단체 포토까지 다채로운 변신을 시도한 소디엑은 오는 4월 25일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를 발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