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 tvN 새 수목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제작 지원 협찬

90년 전통의 글로벌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 S.p.A)’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큐로홀딩스(대표 조중기)는 tvN의 새 수목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리카페는 이번 협찬을 기념해 드라마 종영 시까지 공식몰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드라마의 주인공의 별명을 맞추고 별명에 어울리는 일리커피를 추천하는 댓글을 남기면 이벤트에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일리카페 최고 인기 커피머신 Y3.3 을 비롯해 시그니처 스틱커피, 시음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다. 은닉된 문화재를 훔쳐 오는 비합법적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작전만큼은 전문적 스케일을 뽐내고 있는 다크히어로 스컹크로 분한 배우 주원이 또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탈리아 illycaffe S.p.A의 한국 일리카페 공식 파트너 큐로홀딩스의 윤상진 마케팅 상무는 “해당 작품 협찬을 통해 드라마를 시청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일리카페 브랜드 및 제품을 직간접적으로 알릴 계획이며 문화재 환수를 위해 활약하는 다크히어로 ‘스컹크’와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활약하는 모습을 일리카페와 함께 재미있게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주원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30분에 방영한다.

한편 일리카페는 ‘프란체스코 일리(Francesco Illy)’가 1933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Trieste)에서 설립한 3대 글로벌 커피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나라의 카페, 레스토랑, 호텔,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800만 잔 이상 소비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환경적인 운영 기업에게 주어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콥(B-Corp)’을 이태리 브랜드 최초로 인증 받았을 뿐 만 아니라, 에티스피어에서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11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