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68명‧경북 198명 신규 확진…병상 가동률 37%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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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영향에 100명대로 내려갔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68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5만 5066명으로 늘었다.
경북도는 이날 19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197명, 해외유입 1명 등 총 198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42만 244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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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영향에 100명대로 내려갔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68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5만 5066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103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1931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0%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34명, 북구 17명, 수성구 46명, 동구 28명, 달성군 24명, 서구 1명, 남구 5명 중구 3명 등이다.
경북도는 이날 19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197명, 해외유입 1명 등 총 198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42만 2449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경주 32명, 포항 29명, 구미 28명, 김천 23명, 영주 13명, 경산·칠곡 11명, 안동 10명, 문경 9명, 영천·상주 7명, 의성 4명, 청송·영덕·울진 3명, 성주 2명, 예천·봉화·울릉에서 1명 발생했다.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2805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400.7명이며,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51명 늘어난 1804명이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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