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반부패·청렴 종합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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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중위권에 머물고 있어 올해는 반드시 상위 등급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로 3대 전략과 10대 단위과제를 선정했다.
3대 전략은 공정과 투명, 스스로 실천, 시민과 함께 청렴 인천으로 반부패유발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조직체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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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중위권에 머물고 있어 올해는 반드시 상위 등급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로 3대 전략과 10대 단위과제를 선정했다.
3대 전략은 공정과 투명, 스스로 실천, 시민과 함께 청렴 인천으로 반부패유발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조직체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10대 단위과제는 공무직과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위한 공정채용 기준 마련과 공직부패 100일 특별감찰,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위한 멘토링, 청렴인식 설문조사. 지역협의체와 청렴 상생협약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외에도 매월 10일을 청렴뉴스, 청렴문자 발송, 청렴실천 자가진단 등을 실시하는 청렴의 날로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청렴은 선의 근원이요 덕의 근본이니 이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어 청렴 도시 인천을 위해 책임과 진정성을 갖고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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