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메리츠금융 상장 D-1…주주환원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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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가 통합 지주사 출범을 하루 앞두고 강세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1,350원(3.17%) 오른 4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11월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하고 순이익의 50%를 환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메리츠금융은 기존 메리츠증권 주주들과 주식 교환과 이전 작업을 마치고 오는 25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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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통합 지주사 출범을 하루 앞두고 강세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1,350원(3.17%) 오른 4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통합 지주사 출범을 하루 앞두고 향후 수익성 확대와 주주환원 강화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11월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하고 순이익의 50%를 환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메리츠금융은 기존 메리츠증권 주주들과 주식 교환과 이전 작업을 마치고 오는 25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은 상장폐지된다.
이에 따라 메리츠금융은 그룹 내 유일한 상장사로 남게 되고, 시가총액은 9조 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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