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하, 김창호 前인천경찰청 전문위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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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하가 전 인천경찰청 지능범죄수사팀장 출신 김창호 전문위원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태하는 이번 김 위원의 합류로 마약과 지능범죄 사건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승현 대표변호사는 "마약, 사이버범죄, 지능범죄 등의 수사분야에서 다양한 활약을 해 온 김 위원의 합류를 통해 최근 급증한 사이버, 지능범죄 및 마약사건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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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법무법인 태하가 전 인천경찰청 지능범죄수사팀장 출신 김창호 전문위원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태하는 이번 김 위원의 합류로 마약과 지능범죄 사건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 위원은 1987년 경찰공무원에 임용된 이후, 약 35년간 인천경찰청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경감으로 정년퇴직한 베테랑 전문가이다. 그는 인천경찰청 지능범죄수사팀장, 마약범죄수사대 외근반장, 인천중부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장, 인천남동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등 19년간 수사간부로 재직하며 마약과 지능범죄에 관련된 사건을 수사해왔다.
최승현 대표변호사는 "마약, 사이버범죄, 지능범죄 등의 수사분야에서 다양한 활약을 해 온 김 위원의 합류를 통해 최근 급증한 사이버, 지능범죄 및 마약사건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태하의 관계자는 "이번에 합류하게 된 김 위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의 오랜 경력을 통해 노하우와 실력을 갖춘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있다"며 "의뢰인이 만족할 수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법무법인 태하는 서울 강남에 본사를 비롯하여 수원, 제주, 안산, 인천에 지사를 두고 운영하고 있는 로펌으로, 지역 밀착형 법률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재산범죄전담센터 (FCD, Financial Crime Depense)를 오픈하여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재산범죄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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