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5년만 ‘하트시그널4’ 연예인 예측단 합류
이세빈 2023. 4. 24. 09:08
가수 윤종신이 ‘하트시그널 시즌4’ 연예인 예측단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이 다음 달 첫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한다고 24일 밝혔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새롭게 돌아오는 ‘하트시그널 시즌4’에는 이전 시즌에서 합을 맞췄던 작사가 김이나,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과 처음으로 합을 맞추게 된 오마이걸 미미가 연예인 예측단으로 함께한다.
윤종신은 앞서 ‘하트시그널 시즌1, 2’를 통해 날카로운 분석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윤종신의 5년 만의 복귀 소식에 ‘하트시그널’ 팬들의 이목이 쏠리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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