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신지 "코요태 셋 다 결혼은 틀렸다" (안다행)

김현정 기자 2023. 4. 24.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종민이 코요태 혼삿길에 대한 비밀을 밝힌다.

24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요태의 세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종민의 말을 듣던 신지는 "우리 셋 다 결혼은 틀렸다. 섬 하나 만들어서 평생 '안다행' 하자"며 코요태의 남다른 팀워크(?)가 돋보이는 대답을 해 폭소를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종민이 코요태 혼삿길에 대한 비밀을 밝힌다.

24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요태의 세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펼쳐진다. 빽토커로는 문희준과 황보가 함께한다.

이날 김종민은 ‘내손내잡’을 준비하던 중 멤버들에게 “코요태 혼사는 나에게 달렸다더라”라고 폭탄 발언한다. 이어 종민은 “내가 먼저 장가를 가야 너희가 간대”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종민의 말을 듣던 신지는 “우리 셋 다 결혼은 틀렸다. 섬 하나 만들어서 평생 ‘안다행’ 하자”며 코요태의 남다른 팀워크(?)가 돋보이는 대답을 해 폭소를 자아낸다.

즐거운 대화도 잠시, 본격적으로 해루질을 하기 위해 바다에 간 이들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 해산물에 위기에 처한다. 배고파서 한껏 예민해진 신지를 보며 ‘빽토커’ 황보는 “아무것도 못 잡으면 김종민, 빽가가 신지한테 잡힐 것”이라며 긴장감 가득한 현장을 묘사한다.

설상가상 물때를 놓친 이들은 갑작스럽게 차오르는 물에 철수를 결정한다. 역대급 식량난에 처한 코요태, 리더 김종민은 동생들을 굶길 수 없다는 생각에 직접 바다에 뛰어든다.

이런 가운데 김종민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대어를 낚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본 코요태 멤버들은 “저걸 어떻게 해 먹어?”라며 걱정한다.

종민이 잡은 대어(?)의 정체는 24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