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라이언스 관리체계 강화 나선 GC녹십자

이춘희 2023. 4. 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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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컨설팅과 함께 글로벌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관리체계와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이를 통해 대내외의 다양한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사전적으로 식별 및 대응할 수 있는 주요 관리 기능을 고도화하고 기존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과 연계해 컴플라이언스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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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컨설팅과 함께 글로벌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관리체계와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GC녹십자 본사 전경 [사진제공=GC녹십자]

GC녹십자는 이를 통해 대내외의 다양한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사전적으로 식별 및 대응할 수 있는 주요 관리 기능을 고도화하고 기존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과 연계해 컴플라이언스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전사 모든 영역에서 컴플라이언스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며 “더 높은 수준의 컴플라이언스를 갖추기 위해 임직원 모두 윤리적 책임과 글로벌수준의 준법의식 내재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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